기사입력 2015.03.20 09:26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크로스진 타쿠야가 보수적인 오빠의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JTBC ‘나홀로 연애중’에 게스트로 출연한 타쿠야는 ‘여동생이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외출한다면 어떻게 할거냐‘라는 질문에 “절대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평소 ’여동생 바보‘로 알려진만큼 ’여동생의 노출‘이란 말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반대입장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게스트로 출연한 서하준 역시 같은 질문에 “문을 걸어 잠그고 못 나가게 할 것”이라며 엄격한 오빠의 모습을 보였다.
여동생에게 엄격한 타쿠야와 서하준의 모습은 21일 오후 11시 '나홀로 연애중‘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타쿠야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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