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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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 'Coma 07', 차트 4곳 1위…'언프리티 랩스타' 파워

기사입력 2015.03.20 07:29 / 기사수정 2015.03.20 07:29

정희서 기자


▲ '언프리티 랩스타' 치타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 치타가 음원차트를 장악했다.

20일 현재(오전 7시 차트 기준) 치타의 'Coma 07'는 지니 1위 몽키3 1위 네이버뮤직 1위 엠넷 1위에 올랐다. 

치타의 'Coma 07'은 2007년 치타가 실제로 겪었던 코마상태를 주제로 한 내용을 담고있으며, 비트는 소울다이브의 디테오, 그리고 DJ Juice와의 첫 합작품이다. 덥스텝을 기반으로한 힙합곡으로 혼수상태의 긴박함과 처절함을 극대화시키기위한 최소의 악기구성으로 가사의 전달력을 높였다.

이외에도 지민&아이언의 'Puss', 제시의 'Unpretty Dreams'도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언프리티 랩스타'의 음원파워를 입증했다.

한편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랩스타' 7회에서는 세미 파이널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치타는 무대에 앞서 "저번 미션할 때 관객투표에서 제가 지민일 이겼다. 이번에도 크게 신경 안 쓴다. 그냥 제가 할 거 하면 될 것 같다. 몰라 그냥 전 ALL표 받았으면 좋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그리고 시작된 치타의 'COMA 07' 무대. 치타는 가사, 마이크, 비트, 그리고 치타밖에 없는 무대를 꾸몄다. 그것만으로도 치타는 무대를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치타의 무대 후 육지담은 "진짜 멋있다"며 감탄했고, 졸리브이는 "모두를 코마에 빠지게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키썸은 "한마리 흑룡같았다"고 말했고, 제시는 "할 말이 없었다. 그냥 괴물이었다 치타는"이라며 극찬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언프리티 랩스타' 치타 ⓒ Mnet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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