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기욤이 자신이 생각한 프러포즈 방법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37회에서는 글로벌 문화 대전-한발 늦은 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타쿠야는 일본의 한 남자가 '세상에서 가장 큰 프러포즈'를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 남자가 GPS 기기를 가지고 일본 전역을 다니며 청혼 메시지를 썼다는 것.
이를 듣던 기욤은 자신이 생각한 프러포즈를 언급했다. 기욤은 "게임 안에서 캐릭터 만들 수 있지 않냐. 완전 큰 예쁜 반지를 여자 캐릭터한테 주는 것 어떻느냐"고 물었다.
이에 출연진들은 "실물 반지를 더 좋아하지 않을까?"라며 기욤을 향해 "좀 돌아와라 친구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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