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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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샘 킴 "이번에 지면 요리학원 등록" 각오

기사입력 2015.03.16 08:5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셰프 샘 킴이 연패를 끊기 위해 비장한 자세로 임했다.

16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최근 연패를 당하고 있는 셰프 샘 킴이 굳은 각오를 다지는 모습 또한 그려진다.

샘 킴은 요리대결에서 번버이 패하며 자취요리 전문가인 김풍과 다를게 없다는 의미로 "샘 킴이 아닌 샘풍"이라고 놀림을 당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방송분에서도 김성주와 정형돈이 "오늘도 지면 요리학원에 보내겠다"고 그를 자극했고, 대결 상대인 정창욱도 "이겨서 샘 킴을 영창에 보내버리겠다"고 선언했다. 샘 킴은 최근 타 예능 프로그램에서 군대를 다녀왔다 .

샘 킴 또한 "이번에 지면 요리학원에 등록하겠다"며 평소 온화한 모습은 간데없이 비장하게 대결을 펼쳤다.


16일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JTB 새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의 두 남자주인공인 정경호와 윤현민이 출연해 남자 배우들의 냉장고를 공개한다. 오후 9시 40분 방송.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 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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