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13 00:09 / 기사수정 2015.03.13 00:09
▲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이규한이 여자친구가 처음에는 공개열애를 좋아했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김성주, 석주일, 박준형, 데니안, 이규한, 조동혁이 출연해 '브로맨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규한은 MC들이 공개열애 중인 여자친구 얘기를 물어보자 "알고 지낸 지는 한 8년 정도 됐다"고 운을 뗐다.
이규한은 "여자친구가 처음에는 열애가 공개된 것에 대해 좋아하더라. 그런데 지금은 질문 자체가 많이 나오다보니까"라며 여자친구가 부담스러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규한은 "다 같이 모이는 자리에서 여자친구를 처음 만났다. 보자마자 마음에 들었는데 여자친구가 저를 거부했다. 직업적인 부분 때문이었다. 그런데 몇 번 만나보더니 사람들이 날 알아보지 못하자 받아들였다"라고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규한 ⓒ KBS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