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규한 "요즘 일 10배 정도 늘었다"

▲ 이규한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해피투게더' 이규한이 윤종신의 소속사로 옮기게 된 이유를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는 김성주-석주일, 이규한-조동혁, god 박준형-데니안 등이 출연한 브로맨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최근 윤종신의 소속사로 옮긴 이규한은 "예전에는 연기만 해야한다고생각했는데 이제는 모든 일을 다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밝혔다.

이규한은 윤종신의 결정적인 영입조건이 무엇이었나는 질문에 "본인의 1년 수입을 다 공개하셨다"라며 "열심히 하면 너도 이만큼 벌 수 있다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규한은 "요즘에 일이 10배 정도 늘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동혁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생각이 없냐는 물음에 "예능감이 없어서 안된다"라고 답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해피투게더'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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