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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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시대' 유병재, 각본쓰고 연기까지…15일 촬영 시작

기사입력 2015.03.11 18:3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tvN 새 금요드라마 '초인시대'가 베일을 벗었다 .

'초인시대'는 걸그룹 시크릿의 송지은, 배우 배누리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미소, 이이경, 김창환등을 남녀 주인공으로 확정지었다.

tvN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앞서 발표된 송지은, 배누리를 비롯해 이미소, 이이경, 김창환 그리고 직접 각본을 쓴 유병재가 주인공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초인시대'는 공대 복학생 남자와 그의 친구들이 25세 생일이 지난 뒤 초능력이 생긴다는 내용으로 드라마와 코미디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는 독특한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SNL 코리아'의 작가로 유명세를 높인 유병재는 각본은 물론 직접 연기에도 나서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또 이들의 멘토로 기주봉, 예언자로 이용녀를 확정하고 15일부터 촬영에 돌입한다. 오는 4월 10일 오후 11시 30분 첫 방송 예정.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유병재ⓒCJ E&M]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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