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강남의 10년 전 모습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강남, 남주혁이 강남의 미국 하와이 모교를 방문했다.
이날 강남이 다녔던 하와이 학교의 교장은 강남과 남주혁에게 강남의 10년 전 졸업 앨범을 보여줬다.
남주혁은 열심히 졸얼 앨범에서 강남을 찾았고, 지금과 달리 살이 많이 찐 강남 사진을 보고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강남은 "당시 체중이 90kg이 나갔다"고 밝혔다.
남주혁은 "무엇인가 바뀐 것 같다. 살이 빠져서 지금과 같은 얼굴이 됐다고는 믿기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연예인이 학생들과 같은 반에서 생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강남, 남주혁 ⓒ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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