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03 11:43 / 기사수정 2015.03.03 11:43
종종 '혼자 사는 남자' 하석진으로 종종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 밖 하석진의 사생활은 어떨까. 하석진은 3월 표지 촬영을 통해 뜨거운 눈빛과 멋진 포즈로 스태프들의 여심을 훔쳤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하석진은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하석진은 "'동갑내기 친구들의 70%가 결혼을 했다', '버틸 만큼 버티고 장가가라', '아이 낳고 행복하게 사는 게 낙 아닐까'라며 결혼을 권하는 친구들이 있지만 아직은 결혼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도 공개했다. '우리들의 썸남'이란 타이틀에 맞춰 코치 메신저 백과 화장품을 골랐다.
"내 피부가 좀 타고난 것 같다"며 웃은 하석진은 한 때 여러 화장품 샘플을 받아서 써본 적이 있다. 이름이 엄청 복잡했다. 지금도 뭔지는 잘 모르지만 건성 타입이라 보습이 중요하다는 건 안다. 집에선 스킨을 분무기에 넣어서 수시로 뿌리고 이도 저도 어려워 하나만 쓰면 되는, 에센스 인 스킨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하석진은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도 출연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하석진 ⓒ 여성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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