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과거 중국에서 H.O.T.의 인기를 입증했다.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35회에서는 문희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위안은 "중국에서 H.O.T. 인기 엄청 났죠?"란 질문에 "그 땐 진짜 난리 났었다. 팬클럽 8백만 명 정도까지 있었다"며 "H.O.T. 때문에 한국으로 유학 오는 학생도 증가했다"며 당시 인기를 입증했다.
이를 들은 MC 성시경이 "중국에서의 인기가 수익으로 환산 될 수 있었을 때인가요?"라고 물었고, 문희준은 "제가 들은 얘기론 저희 1년 매출이 천 억 정도라고 들었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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