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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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탄생' 홍지민 가족, 도로시 위한 유쾌한 '태교 퍼레이드'

기사입력 2015.03.02 18:17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홍지민의 가족이 도로시(태명)를 위한 각양각색 태교 비법을 공개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는 홍지민의 남편이 아내와 도로시(태명)를 위해 동화책을 읽어주는 모습부터 사돈 콤비의 왁자지껄 태교까지 그려지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도로시를 위해 태교 동화에 나선 부부가 고른 책은 '빨간 모자'. 그동안 감정 표현에 인색했던 남편은 동화를 읽기 시작하자 180도 변화해 홍지민을 깜짝 놀라게 했다. 동화 속 겁에 질린 빨간 모자 소녀부터 거친 늑대까지 등장인물에 꼭 맞는 목소리로 눈부신 연기력을 뽐낸 것. 도로시를 위한 남편의 노력에 홍지민은 무한 감동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이에 질수 없는 사돈 콤비 역시 도로시를 위해 야심찬 태교를 선보였다. 이날도 어김없이 화려한 옷을 입고 등장한 홍지민의 친정엄마는 유쾌한 마술쇼를 보여줬고 이내 시어머니와 합세해 멋진 지르박 무대를 완성했다고.

가족들이 준비한 다양한 태교를 마음껏 즐긴 홍지민은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는 전언이다.

언제나 즐거운 홍지민 가족들의 태교 퍼레이드는 오는 4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되는 '엄마의 탄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엄마의 탄생'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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