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 길은혜, 한선화 과거 폭로? 시청률 상승

▲ 장미빛 연인들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장미빛 연인들'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은 23.6%의 전국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22.9%)보다 0.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초롱(이고은)이에게 냉정하게 대한 것이 마음에 걸린 장미(한선화)가 유치원을 몰래 찾았다가 차돌(이장우)과 조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모습을 본 주영(길은혜)은 장미에게 악감정을 품고 그의 과거를 모두 폭로하기로 마음 먹었다.

그런가하면 영국(박상원)은 연화(장미희)에게 숨겨진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는 11.5%,, SBS '떴다 패밀리'는 3.1%로 집계됐다. 주말극 1위인 MBC '전설의 마녀'는 28.2%, KBS 2TV '파랑새의 집'은 26.0%로 2위에 올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장미빛 연인들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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