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조동혁, 거미에 굴욕 "나쁜 녀석들은 어디로"

▲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조동혁이 굴욕을 당했다.

2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서는 남태평양 팔라우에서 펼쳐지는 17번째 모험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동혁, 샘 해밍턴, 류담은 직접 만든 잠자리에 누워 휴식을 취했다. 이때 조동혁의 머리 위로 거미 한마리가 떨어졌다.

편히 누워있던 조동혁은 거미의 습격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깜짝 놀란 얼굴로 "거미 봤어? 엄청 크다"라고 외쳤다.

조동혁의 겁에 질린 모습을 본 류담은 "드라마에서 본 모습은 어디 갔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조동혁 ⓒ SBS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