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오키나와(일본), 이종서 기자] 우동균(26,삼성)이 넥센 히어로즈와의 연습경기에서 홈런포를 터트렸다.
우동균은 26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볼파크에서 넥센과 연습경기에서 팀이 7-13으로 지고 있는 8회말 무사 1루 상황에 대타로 나와 김영민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겼다.
우동균의 2점 홈런에 힘입어 삼성 라이온즈는 9-13으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종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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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동균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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