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24 22:14 / 기사수정 2015.02.24 22:14
▲ 빛나거나 미치거나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장혁이 이하늬에게 경고를 했다.
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12회에서는 왕소(장혁 분)가 황보여원(이하늬)에게 경고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소는 황보여원이 신율(오연서)의 정체에 대해 다 알고 추궁을 하자 왜 부인 노릇을 하느냐며 웃어넘기려 했다.
황보여원은 신율에 대해서 "전하의 곁에 둘 수 없는 아이다"라고 말했다. 왕소는 황보여원의 말에 표정이 싹 바뀌었다.
왕소는 황보여원에게 "여원공주 다시 한 번 내 물건이나 사람에 손대면 용서치 않을 거다"라고 경고를 했다. 이에 황보여원은 "참으로 재밌는 분이다"라며 여유로운 태도를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장혁, 이하늬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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