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 日 코스프레 문화에 "알다가도 모르는 나라"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타쿠야가 일본의 코스프레 문화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34회에서는 글로벌 문화 대전-한발 늦은 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타일러는 미국에서 개체된 인어 대회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인어공주 분장을 하고 제일 좋은 인어를 선발한다고.

이를 잠자코 듣고 있던 타쿠야는 "일본에선 이런 사람 진짜 많다. 미국은 대회를 열지만 일본에선 일상이다"면서 "만화 원피스를 따라잡는 등 코스프레를 한다"고 코스프레 문화에 대해 이야기 하며 미국 인어 대회 사진을 덤덤하게 바라보았다.  

이에 장위안은 "일본 지금 진짜 알다알다 진짜 모르는 나라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에 성시경은 "알다가도 모르겠다"며 장위안의 마음을 대신 전해주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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