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빌딩, 350억 상당…누리꾼 관심 "연예인 빌딩 재벌 3위"

▲ 조재현 빌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조재현의 빌딩에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였다.

지난 20, 21일 2부작으로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한 조재현이 소유한 대학로의 한 빌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재현의 빌딩은 대학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5층, 지상 6층 규모로 지난해 완공됐다. 조재현이 운영중인 연극 제작사 수현재 사무실을 비롯해 극장 수현재씨어터, DFC 대명문화공장이 위치하고 있다. 조재현 빌딩은 350억원 상당으로 알려졌다.

조재현의 빌딩 소식에 누리꾼들은 "엄청난 부자였네요", "의외로 부동산이 어마어마하네요", "연예인 빌딩재벌 3위라네요", "열심히 하셔서 돈 많이 버신 듯", "그냥 부럽네요", "의외네요", "돈 걱정 없이 연기에만 몰두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재현은 최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펀치'에서 주인공 이태준으로 나서 강렬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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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재현 ⓒ 엑스포츠뉴스DB]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