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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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딸과 첫 데이트…누리꾼 "부녀가 다 매력적"

기사입력 2015.02.22 00:00 / 기사수정 2015.02.22 00:03

정혜연 기자


▲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빠를 부탁해' 배우 조재현과 딸 조혜정의 데이트에 누리꾼이 관심을 보였다.

21일 방송된 SBS 설날특집 '아빠를 부탁해' 2회에서는 이경규-이예림, 강석우-강다은, 조재현-조혜정, 조민기-조윤경 부녀가 출연했다.
  
이날 조재현과 딸 조혜정과 24년 만에 첫 데이트에 나섰다. 조재현은 딸 조혜정의 소망을 들어주기 위해 함께 버스를 타고 스티커 사진을 찍으러 갔다.

두 사람은 소품들을 쓰고 많은 포즈를 취하며 스티커 사진을 찍었다. 조재현은 점점 지쳐했지만, 조혜정은 아빠와 함께 보내는 시간을 즐거워했다. 

조혜정은 "극단에서 아르바이트하며 혼자 걷던 길이 아빠랑 있으니까 달랐다. 다 좋았는데 아빠랑 함께 걷고 있다는 그 자체가 좋았다"며 소감을 발겼다.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과 조혜정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조재현 딸 매력 터짐", "딸이 모태 애교인 듯", "조재현 부녀가 제일 웃김", "사랑스럽더라구요", "부녀가 둘다 매력적", "이거 정규편성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 SBS 방송화면]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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