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는 투잡 중' 유리, 완벽 요가복 몸매 '여신 동작 시범'

▲ 스타는 투잡 중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요가 강사로 변신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스타는 투잡 중'에서는 유리가 일일 요가 클래스 강사로 변신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리는 수강생들에게 "몸과 마음이 투명해지는 유리의 힐링 요가 클래스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리는 "제 수업에 필요한 준비물이 세 가지 있다. 첫 번째 열린 마음, 두 번째 반짝이는 눈동자, 세 번째 좋은 컨디션이다"라며 강의를 소개했다.
 
이때 한 수강생은 "SNS에서 사진 본 게 있다. 여신 동작이라고, 그걸 부탁드릴 수 있냐"라고 물었다. 유리는 즉석에서 여신 동작을 선보였고, 군더더기 없는 늘씬한 몸매와 유연성을 자랑했다.
 
한편 '스타는 투잡 중'은 연예인이 자신의 본업이 아닌 다른 직업에 도전하는 내용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이본, 기태영, 조달환, 유리, 김재경, 브라이언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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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타는 투잡 중' 유리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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