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강남이 이규한의 장난에 당했다.
17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서귀포 산업과학 고등학교 편에서 학교 생활을 하는 성동일, 강남, 남주혁, 이규한, 이정신, 김희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규한은 강남의 신발에 말똥을 넣었고, 발끝에 부드러움을 느낀 강남은 신발에 손을 집어 넣었다.
말똥의 실체를 알게 된 강남은 소리를 지르며 신발을 씻으러 갔으나 쉽게 냄새가 가시지 않았다.
강남은 "닦을 수가 없다. 제주도에 이거 하나 밖에 안가져왔다"라고 분노했고, 결국 출연진은 강남의 신발을 사러 시내로 향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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