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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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 18일 SK전 걸그룹 '여자친구' 시투 및 공연

기사입력 2015.02.17 10:52 / 기사수정 2015.02.17 11:02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신인 걸그룹 '여자친구'가 서울 삼성 썬더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공연을 펼친다.

삼성은 오는 1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SK 나이츠와의 홈경기에 걸그룹 '여자친구'의 하프타임 공연을 준비했다. 이날 경기에는 여성 6인조 걸그룹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의 시투를 시작으로, 하프타임에는 '화이트', '유리구슬' 등의 곡을 선보인다. 

하프타임 공연 후에는 '갤럭시 노트4를 잡아라!'이벤트가 진행된다. 갤럭시 노트4의 주인공은 경기 전 응모함을 통해 이날 썬더스의 11번째 득점을 기록하는 선수를 맞춘 팬들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또 이날 경기 승리시에 팬 20명을 대상으로 이동준, 송창무, 가르시아 선수의 사인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사진=걸그룹 여자친구 ⓒ삼성 썬더스 제공]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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