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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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류승수 속내 알고 '경악'

기사입력 2015.02.16 22:53 / 기사수정 2015.02.16 22:53

▲ 빛나거나 미치거나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오연서가 류승수의 속내를 알고 경악했다.

1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9회에서는 신율(오연서 분)이 황궁에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율은 황자 격투 대회가 치러지는 날 정종(류승수)이 보낸 황궁가마를 타고 황궁으로 들어가게 됐다.

신율은 정종이 왜 자신을 만나려고 하는지 의아해 하면서 대회장으로 향했다. 정종은 자신을 농락하는 황자 격투 대회에 청해상단이 지원한다는 사실을 알고 일부러 신율을 부른 것이었다.

신율은 대회장에서 정종이 하는 말을 듣고 나서야 정종의 속내를 알아채고 경악했다. 신율은 속으로 "날 부른 이유가 이거였어. 왕욱 전하가 승자가 되면 날 죽이겠다는 거야"라고 말하며 불안에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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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오연서, 류승수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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