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데상트 코리아가 유넵한국위원회와 함께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환경캠페인 ‘세이브 더 펭귄(SAVE THE PENGUIN)’ 캠페인을 다음달부터 6월 말까지 약 4개월 간 진행한다.
'세이브 더 펭귄(SAVE THE PENGUIN)' 캠페인은 지구 온난화로 인해 파괴되어가는 펭귄 서식지 및 환경 보호를 위한 데상트코리아의 전사캠페인으로써 남극 'Scott Base' 방문 답사를 통해 진정성 있는 환경캠페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데상트코리아 최훈진 과장은 작년 10월 18일부터 29일까지 11일간 남극에 방문하여, 유넵 그리드 크라이스트처치(UNEP GRID CHRISTCHURCH) 후원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데상트코리아는 남극 로스(ROSS)섬 인근에서 펭귄의 서식지 이동 및 생태 연구를 위한 헬기 촬영과 관찰 카메라 설치를 함께 했으며 앞으로도 남극 후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또한 세이브 더 펭귄 캠페인 동안 재생섬유와 친환경 인쇄공법을 이용한 친환경 캠페인 티셔츠가 판매되며, 수익금 전액이 남극 펭귄 생태 보호 연구를 위해 기부된다. 캠페인 티셔츠는 다음달 말부터 데상트코리아 브랜드(먼싱웨어, 르꼬끄 스포르티브, 르꼬끄 골프, 데상트)의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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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데상트코리아 제공]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