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발렌타인데이 기념 통큰 초콜렛 선물 '훈훈'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오연서가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해 촬영장에 훈훈한 선물을 전했다.

13일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주인공 오연서가 촬영 스태프들을 위해 손수 초콜렛 선물을 준비했다.

오연서는 바쁜 촬영 일정 틈틈이 스태프들에게 전달할 초콜렛을 손수 포장했다.

관계자는 "오연서가 준비한 작은 선물로 인해 추운 날씨에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는 스태프들의 마음이 한결 따스해졌다"고 밝혔다.

오연서가 출연하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오연서 ⓒ 웰메이드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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