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진영 기자] '아육대' 농구 종목에 아이돌스타, 농구 레전드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13일 MBC 설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측은 이번에 신설된 농구 종목의 생생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AM 진운, EXO 타오, 갓세븐 잭슨 등의 농구 경기 모습이 담겼다. 선수출신 아이돌스타들이 총출동해 쟁쟁한 실력을 뽐낸 이번 대회에서 어느 팀이 첫 우승의 영광을 차지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각 팀 감독으로 나선 김훈, 이지승과 석주일, 현주엽 해설위원의 라이벌 대결도 눈길을 끌고 있다.
200여명의 아이돌스타들이 참여한 '아육대'는 육상, 양궁과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호평을 받았던 풋살, 그리고 농구까지 네 가지 종목으로 진행된다.
'아육대'는 김성주, 전현무, 김정근, 이특, 광희가 진행을 맡았고, 역대 레전드 스타들이 참여해 한층 더 흥미진진한 대회가 될 전망이다. 설 연휴인 19일, 20일 양일간 오후 5시 5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사진 = 아육대 ⓒ MBC]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