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의 장위안과 알베르토가 중국을 여행하던 중 아름다운 여성들과 만남을 가졌다.
13일 JTBC에 따르면 녹화 당시 멤버들은 리장 고성을 본격적으로 여행하기 위해 팀을 나눠 이동했다. 이번에는 앞서 숙소찾기 대결에서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던 장위안과 알베르토가 한 팀이 돼 여행을 시작했다.
여행 과정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위해 소원나무판에 소원을 적다가 아름다운 여성을 발견하고 눈길을 떼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알베르토는 아직까지 솔로인 장위안을 위해 자연스럽게 여자들에게 말을 걸고 다리를 놔주기 위해 노력했다.
정작 당사자인 장위안은 부끄러워 주춤거리고, 유부남 알베르토가 거침없는 중국어 실력을 뽐내며 친구의 솔로탈출을 도와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장위안은 알베르토가 안겨준 솔로탈출의 기회를 잡았을까. 결과는 14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알베르토, 장위안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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