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최현석 셰프가 인기 비결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예능심판자'의 '썰전 인물 실록'에서는 최근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최현석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지윤은 "인기의 비결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냐"라고 물었다. 최현석은 "진실성이"라고 말하려다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허지웅은 "조금 인간적으로 보인다. 이게 바로 강용석 씨가 부족한 부분이다"라며 분위기를 띄웠다.
또 최현석은 "방송을 하는 셰프들이 많다. 필드가 중요하다"라며 인기 요인에 대해 설명했고, 이때 박지윤은 "인터뷰 때 작가분들에게 했던 말과 다르다. 제가 읽어보겠다. '190cm의 키, 탄탄한 복근, 비음 섞인 미성, 탁월한 언변, 요리계에서 고졸 신화의 성공적인 존재로 나에 대한 리스펙트가 있다'라고 했다더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최현석은 "유명한 셰프들이 스펙이 좋다. 저는 최종학력 고졸이다. 필드에서 나름 저만의 요리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나를) 존경하는 학생들이 많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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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썰전' 최현석, 허지웅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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