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킹스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가 개봉일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킹스맨'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임에도 불구하고 개봉일인 11일 밤 9시 예매율 18.5%로 예매율 2위를 기록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루저로 낙인 찍혔던 '에그시(태런 애거튼 분)'가 전설적 베테랑 요원 '해리 하트(콜린 퍼스 분)'에게 스카우트 되어 전문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면서 최고의 악당 '발렌타인(사무엘 L. 잭슨 분)'에게 맞서게 되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매튜 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할리우드 첩보 액션으로 콜린 퍼스, 새뮤얼 L. 잭슨, 마크 스트롱, 태론 에거튼, 마이클 케인 등의 스타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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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킹스맨' ⓒ '킹스맨' 메인포스터]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