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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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 12일 KGC전서 걸그룹 타히티 시투 및 공연

기사입력 2015.02.11 14:44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걸그룹 '타히티'가 삼성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투 및 공연을 펼친다.

삼성은 오는 1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안양 KGC와의 홈경기에서 걸그룹 '타히티'의 하프타임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에서 여성 5인조 걸그룹 타히티(민재, 미소, 지수, 아리, 제리)는 경기 전에 시투를 하고, 하프타임에 공연으로 '폰넘버'라는 곡을 선보인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삼성의 승리시에는 팬 20명을 대상으로 이시준, 이호현, 유성호의 사인회가 진행 될 예정이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사진=타히티 ⓒ서울 삼성 썬더스 제공]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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