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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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윤 신혼집 공개, 과거 고창석 발언 화제 "내 신혼집서 300일 자"

기사입력 2015.02.10 19:00

▲조재윤 신혼집 공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조재윤의 신혼집에 고창석이 방문한 가운데, 과거 고창석의 발언이 화제다.

10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조재윤이 자신의 신혼집과 미모의 아내를 소개한 가운데, 배우 고창석이 이들의 신혼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재윤의 신혼집에 방문한 고창석은 집안 가득한 조재윤의 아내사진을 보며 "처음에는 아내 사진에서 이제 아이로 바뀔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고창석이 과거 조재윤에 대해 폭로한 내용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3년 6월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고창석은 "내가 결혼하고 학교를 다녔다. 학교 앞이 신혼집이었는데 내가 집에서 65일을 잤다면 조재윤이 300일을 잤다"고 말했다.

이에 조재윤은 "누나(고창석 아내)와 형이 동반 입학을 했는데, 누나가 휴학을 하고 형이 먼저 학교를 다녔다. 두 분이 남산 밑 단칸방으로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누나도 술을 좋아하니까 밤새도록 술 먹고 고창석 집에서 잤다. 형이 늦게 와서 내가 자고 있는 걸 보며 사우나에 가서 잤다"며 고창석의 배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낸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재윤 신혼집 공개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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