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tvN '호구의 사랑' 제작지원 나서

▲ '호구의 사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맘스터치가 tvN 새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 제작지원에 나선다.

맘스터치는 국내 토종 프랜차이즈의 대표주자로 '싸이버거', '휠렛버거', '뿌려먹는 치킨(뿌치)' 등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맘스터치가 제작지원하는 '호구의 사랑'은 연애 기술 제로의 모태 솔로 강호구(최우식 분), 걸쭉한 입담의 국가대표 수영 여신 도도희(유이), 외모-머리-능력까지 다 갖춘 잘난놈 변강철(임슬옹), 남자를 휘어잡는 밀당의 고수 강호경(이수경) 4명의 남녀가 만나 겪게 되는 좌충우돌 코믹로맨스물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4명의 20대 남녀가 펼치는 유쾌한 이야기에 맘스터치가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시청자들에게 각인되기를 바란다"며 "드라마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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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호구의 사랑' ⓒ tvN]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