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명인간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투명인간'의 시청률이 소폭하락하며 동시간대 3위를 기록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기준)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투명인간'은 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보다(2.7%) 0.4%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KBS 2TV 수요일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에서는 게스트로 최여진이 출연해 강호동, 정태호, 하하, 김범수, 강남, 박성진과 함께 직장인들과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오프닝에서 강호동은 "2015년 직장인들이 뽑은 최고의 사자성어가 '소원성취'다"라고 전하자, 하하는 "우리의 소원은 뭐냐?"고 물었고, 강남은 "시청률"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강호동은 힘든 기억을 떠올리며 녹화 시작 2분 만에 타임아웃을 신청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6.5%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가'는 4.2%를 기록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 '투명인간' 강호동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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