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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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G12, 유학 정보 "독일, 학비 싸고 혜택 다양해"

기사입력 2015.02.02 22:56 / 기사수정 2015.02.02 22:56

정혜연 기자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담' G12이 독일과 프랑스 유학 정보를 들려준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서는 강용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G12와 함께 조기유학 열풍에 대한 토론을 펼쳤다.

이날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은 "독일은 다른 나라보다 학비가 싸고 유학생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이 다양하다"고 언급했다.

다니엘은 "주마다 차이가 있지만 학비가 무료인 경우도 있고, 30만 원 정도의 소치일바이트라그(Sozialbeitrag)라는 회비를 내면 교통비용 및 동아리 학생 식당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프랑스 대표 로빈 데이나는 "프랑스의 국립학교는 교통비 및 학생 식당 비용이 할인되며 방 하나를 얻을 때 약 150유로(약 18만 원)면 충분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G12이 들려주는 세계 여러 나라의 생생한 유학 정보는 2일 오후 11시 방송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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