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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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안석환 배후 찾으러 '오연서 상단行'

기사입력 2015.02.02 22:37 / 기사수정 2015.02.02 22:37



▲ 빛나거나 미치거나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이 안석환의 배후를 찾으려고 오연서 상단에 들어갔다.

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5회에서는 왕소(장혁 분)가 청해상단에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소는 은천(김뢰하)과 함께 비밀리에 움직이며 왕건(남경읍)을 시해한 김종식(안석화)을 처단했다.

왕소는 김종식의 배후세력을 추적하기 위해서 신율(오연서)이 이끄는 청해상단에 들어가고자 했다. 청해상단의 거래내역이 담긴 장부가 필요했던 것.

신율은 왕소의 속도 모르고 왕소가 5년 전 자신이 준 옥패목걸이를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다는 것에 왕소를 상단으로 들였다.

왕소는 일을 배우기에 앞서 신율을 따라 청해상단의 곳곳을 둘러보며 슬쩍 장부 얘기를 꺼냈다. 이에 신율은 "장부만 보면 어떤 날 어떤 물건을 누가 어떤 목적으로 낱낱이 알 수 있다. 단주는 바빠서 부단주가 관리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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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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