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인피니트 성규와 엑소 수호가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두근두근 인도'(가제)에 합류한다.
성규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9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성규가 '두근두근 인도' 출연을 확정지었다. 성규는 아레나 투어가 끝나는 대로 현장에 합류해 촬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수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이날 엑스포츠뉴스에 "수호가 '두근두근 인도'에 출연한다"라고 전했다.
'두근두근 인도'는 '우리동네 예체능', '안녕하세요' 등을 연출한 이예지 PD의 새 예능 프로그램으로, 연예인들이 인도로 떠나 현지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내용을 그린다. 오늘 3월 방송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수호 성규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