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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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新 아시아프린스 예약…中 스타들도 '광수앓이'

기사입력 2015.01.28 07:45 / 기사수정 2015.01.28 07:45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新 아시아프린스'로 거듭나고 있는 배우 이광수를 향한 중화권 톱스타들의 '광수앓이'가 화제다.

최근 이광수의 공식 웨이보 계정을 통해 중화권 인기 여배우 마소가 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7일 마소는 "요즘 이광수 정말 좋다. 작품 같이 하고 싶다"라고 본인의 계정에 글을 남겼다. 이에 '중국판 런닝맨'에 출연중이며, 최근 판빙빙과의 열애설에 몸살을 앓았던 인기 스타 리천은 "(안젤라) 베이비에게 말해봐. 효과적일거야"라고 재치 있는 답을 남겼다.

이후 마소는 안젤라 베이비 웨이보 계정에 "너 어디있어?"라며 적극적인 반응을 보여 중화권 스타들에게도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이광수의 거센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 430만명이 넘는 팔로워 수를 자랑하는 이광수의 웨이보 계정에 마소는 "와우, 이 그림 정말 멋있어서 쓰러질 것 같다"라며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댓글을 남기는 등 이광수를 향한 무한관심을 보였다.

최근 이광수는 SBS 예능 '런닝맨'은 물론, 앞서 출연한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해외 광고 등으로 아시아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

이광수는 현재 해외 일정을 소화 중에 있으며, 올해 영화 '돌연변이'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이광수 ⓒ 킹콩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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