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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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장수원·김재덕·강성훈, 젝키 해체 비하인드 공개

기사입력 2015.01.27 16:53 / 기사수정 2015.01.27 16:5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젝스키스 장수원과 김재덕, 강성훈이 '택시'에 동반출연한다.

27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장수원, 김재덕, 강성훈은 젝스키스 해체 당시 솔직한 심정을 밝힌다.

장수원은 "해체를 순순히 받아들이는 입장은 아니었으나 전반적으로 그런 분위기로 가고 있었기에 단독적으로 나설 분위기가 아니었다"며 당시 현실을 떠올렸다.

김재덕 또한 "멤버끼리 사이가 나쁘지 않고 형제 같아서 평생 함께 할 거라고 생각했었다"며 "해체 당시 개인의 의견이 여러 사정과 이해관계로 잘 전해지지 않아 아쉬웠다"고 멤버들간의 오해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장수원은 연기가 늘어 재미가 없어졌다는 시청자의 의견에 고충을 토로했고, 김재덕은 "장수원을 등에 업고 제이워크 활동을 다시 해보려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밖에 강성훈은 젝스키스 활동 당시의 연애담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모을 예정이다.

한편 2015년 신년특집 '현장토크쇼-택시'는 27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현장토크쇼-택시' ⓒ CJ E&M]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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