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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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이진아, 심사위원들 격려 속 '안테나 行'

기사입력 2015.01.25 18:42 / 기사수정 2015.01.25 18:42

임수진 기자
 

▲K팝스타4 이진아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K팝스타4' 이진아가 안테나 뮤직에 캐스팅됐다.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YG, JYP, 안테나 뮤직이 직접 참가자들을 선택하는 본선 4라운드 캐스팅 오디션이 방송됐다.
 
자작곡 '두근두근 왈츠'를 선보인 이진아는 양현석, 박진영으로부터는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유희열에게는 혹독한 심사평을 들었다.
 
유희열은 "지금까지의 노래 중 가장 별로였다"며 "음반에 있는 소품 같은 트랙이었다. 이런 무대에서는 가장 잘하는 걸 해야 하지 않냐"며 냉정하게 이야기했고 결국 이진아는 눈물을 흘렸다.
 
이진아의 눈물에 박진영은 "지금까지 이진아양의 노래를 세 명의 심사위원들이 다 좋아했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고 격려했고 양현석은 "유희열 심사위원이 애정이 있으니 그런 말을 한 것이다"라고 위로했다.
 
유희열은 "이번 순서는 캐스팅권을 첫 번째로 가지고 있다. 이진아양을 안테나 뮤직으로 캐스팅 하겠다"며 애정을 보여주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K팝스타 이진아, 양현석 ⓒ SBS 방송화면]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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