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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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하석진, 고두심 친아들 사실 알고 '경악'

기사입력 2015.01.24 22:14 / 기사수정 2015.01.24 22:14

임수연 기자


▲ 전설의 마녀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전설의 마녀' 하석진이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됐다.

2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문수인(한지혜 분)이 이강춘(김정균)을 통해 심복녀(고두심)가 남우석(하석진)의 어머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남우석은 문수인으로부터 심복녀가 자신의 어머니라는 전화통화를 나눈 뒤 깜짝 놀랐고, 회사 로비에서 마태산과 만나는 심복녀와 마주쳤다.

이어 그는 마태산(박근형)으로부터 문전박대를 받는 심복녀의 모습에 그녀를 일으킨 뒤 멀어져가는 그녀의 모습을 보며 "아주머니가 내 엄마라니 뭐가 잘못 된 거다. 그럴 리가 없다"라고 중얼거렸다.

곧장 문수인이 있는 춘천으로 향한 남우석은 문수인을 보자 마자 "전화로 한 말이 다 뭐냐.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가 되질 않는다"라고 캐물었고, 이강춘은 "죽은 줄 알았던 진우가 이렇게 살아서 내 앞에 있다니 믿어지지 않는다. 이게 꿈이냐 생시냐. 삼촌이라고 하면서 얼마나 내 뒤를 따랐었는데"라며 울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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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전설의 마녀' ⓒ MBC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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