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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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 "첫 쇼케이스, 오늘 데뷔하는 느낌"

기사입력 2015.01.21 14:20 / 기사수정 2015.01.21 14:20

정희서 기자


▲ 다비치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가 데뷔 이후 첫 쇼케이스를 발매한 소감을 전했다.

21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 다비치 미니앨범 4집 'DAVICHI HUG'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다비치 이해리는 "쇼케이스 자리가 처음이라 굉장히 떨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민경은 "오늘 데뷔한 느낌이다. 소속사 옮기고 영광스러운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다비치는 지난해 7월 CJ E&M 음악사업부문으로 소속사 이적후 이날 첫 미니앨범 'DAVICHI HUG'를 발표했다. 다비치는 발라드 '또 운다 또'와 미디엄 템포 '행복해서 미안' 두 곡을 더블 타이틀 곡으로 내세웠다.

이번 앨범은 데뷔 8년차를 맞은 다비치의 성장과 변화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다비치는 이번 앨범 수록곡 5곡 중 3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이해리의 자작곡 '너에게'와 강민경의 자작곡 '봄'에는 멤버들의 실제 사랑과 이별이야기가 담겨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다비치 ⓒ 권태완 기자]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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