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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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박혁권, 김래원 시한부 선고 폭로했다

기사입력 2015.01.20 22:12 / 기사수정 2015.01.20 22:12



▲ 펀치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펀치' 김래원과 박혁권이 권력다툼을 벌였다.

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 11회에서는 박정환(김래원 분)이 조강재(박혁권)의 스폰서 비리를 파헤치기 위해 수사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정환은 최연진(서지혜)에게 "사람은 가장 행복한 순간에 가장 소중한 걸 잃어. 내가 그랬으니까. 이태준 총장도 그렇게 만들어야지. 이태준 총장 오른팔부터 처리한다. 조강재"라고 선전포고했다.

이어 박정환은 신하경(김아중)과 달리 독자적으로 수사를 진행했다. 그러나 조강재는 박정환이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약점으로 잡았다.

조강재는 박정환의 시한부 선고 사실을 신문 기사로 보도했고, "이제 우리 정환이 말 누가 들어주려나"라며 악랄함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펀치' 김래원, 서지혜, 김아중, 박혁권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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