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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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곽정은 "우리 피부는 말라붙은 건미역" 셀프디스

기사입력 2015.01.15 09:41 / 기사수정 2015.01.15 09:4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소이현과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셀프디스'를 펼쳤다.

15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더 모스트 뷰티풀데이즈'에서 진행을 맡은 소이현과 곽정은이 자신들의 피부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어려보이는 외모를 만들고 싶다는 시청자의 사연을 접하고 피부 전문가 조애경 멘토가 피부 상태 점검 및 동안 피부를 위한 조언을 전했다. 조애경 멘토는 "피부를 미역에 비유했을 때 물미역은 잡았다가 놨을 때에도 탱탱하다"며 "그렇지만 건미역은 부서진다"고 설명했다.

이에 소이현과 곽정은은 "우리는 완전히 건미역"이라며 셀프 디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피부가 좋기로 유명한 소이현의 '망언'에 촬영장에는 원성이 자자했다.  

한편 '더 모스트 뷰티풀데이즈'는 15일 자정에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더 모스트 뷰티풀데이즈' 촬영현장 ⓒ MBC 에브리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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