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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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애교 말투에 "주목받아 얼떨떨" (인터뷰)

기사입력 2015.01.14 13:48 / 기사수정 2015.01.14 13:4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문채원이 자신의 애교에 대해 "얼떨떨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문채원은 14일 서울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근 화제가 된 '애교'에 대한 의외의 답변을 내놓았다.

그는 "예능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모습은 일부러 노리고 했던 행동은 아니었다"며 "단순히 내가 절친한 이승기와의 평소 모습일 뿐인데 귀여운 애교로 봐주셔서 얼떨떨한 기분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나는 내 모습이라 많이 의아했지만 예쁘게 봐줘서 참 고마웠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좋아하던 프로그램이라 편하게 대하고 했던 면들이 좋게 보였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문채원은 지난 SBS '런닝맨'에 출연해 무의식에서 나온 '애교'말투가 화제를 낳았었다.

14일 개봉한 '오늘의 연애'는 '너는 내 운명'의 박진표 감독의 신작으로, 기상캐스터 현우와 18년지기 준수의 달콤 살벌한 '썸'타는 로맨스를 다뤘다. 가수 이승기의 스크린 데뷔작.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문채원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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