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오취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가 가나에 학교를 세우고 싶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기부천사 션이 게스트로 출연해 각 나라의 기부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가나 대표 샘 오취리는 새해 소망을 이야기 하는 코너에서 "작년에 땅을 얻었기 때문에 새해에는 가나에 학교를 세우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학교를 세우려면 돈이 많이 필요해서 그만큼 열심히 하고 있다. 학교 이름을 오취리 학교로 하고 싶다"며 새해 소망을 밝혔다.
이에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는 "학교 교훈은 '뭔 말입니까'로 하면 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오취리 ⓒ JTBC 방송화면]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