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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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한석준 하차 소감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해"

기사입력 2014.12.31 01:32 / 기사수정 2014.12.31 01:32

고광일 기자
1대100 한석준 하차 ⓒ 엑스포츠뉴스DB
1대100 한석준 하차 ⓒ 엑스포츠뉴스DB


▲ 1대100 한석준 하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나운서 한석준이 '1대 100' 하차 소감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는 가수 윤한과 박소현이 출연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MC 한석준은 "마지막인 지 모르는 사람들은 마지막을 아쉬워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지만 저는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알고 진행을 했다"고 말을 이었다.

또한 "함께 해서 행복했다.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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