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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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연기대상' 신하균·장나라 男女인기상 수상

기사입력 2014.12.30 21:5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신하균과 장나라가 남녀인기상을 수상했다.

신하균과 장나라는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4 MBC 연기대상에서 시청자의 인터넷 사전 투표로 결정되는 남녀인기상을 차지했다.

두 사람은 '미스터백'에서 커플 호흡을 맞췄다.

장나라는 "받을 줄 몰랐는데 당황스럽고 감사하다. 드라마 두 편을 하면서 상을 받는 것보다 훨씬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상까지 받으니 너무 행복하다. 이 기쁨은 두 팀, 단막극팀과 함께 나누겠다. 감사하다"고 밝혔다.

신하균은 "시청자들이 뽑아주신 상이라 의미가 깊다. 드라마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올해 MBC연기대상 시상식은 방송인 신동엽과 수영이 MC를 맡아 진행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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