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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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장수원 "아버지, 로봇연기 이후 말수 없어져"

기사입력 2014.12.28 23:03 / 기사수정 2014.12.28 23:03

정혜연 기자
'섹션TV 연예통신' 장수원 ⓒ MBC 방송화면
'섹션TV 연예통신' 장수원 ⓒ MBC 방송화면


▲ '섹션TV 연예통신' 장수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섹션TV 연예통신' 가수 장수원이 로봇연기에 대한 아버지의 반응을 들려줬다.

2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스타팅' 코너에서는 장수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리포터 박슬기와 인터뷰를 나눳다.

이날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박슬기는 "아버지가 장수원씨 연기 덕분에 발연기라는 말을 알게 됐다고 하시더라"는 이야기를 꺼냈고, 장수원은 "맞다. 지금 거의 묵언수행 중이시다. 말수가 더 없어지셨다"고 얘기했다.

장수원은 "내가 연기를 하면 열에 여덟명의 스태프가 웃는다. 두 명의 여성 스태프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며 "연기에 조금만 감정을 잡아도 파급 효과가 크다"고 자신의 로봇 연기를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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