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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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징고, 믿었던 형인데…비난해서 상처 컸다"

기사입력 2014.12.24 15:36 / 기사수정 2014.12.24 15:38

한인구 기자
강남, 징고 ⓒ JTBC '학교 다녀왔습니다' 방송화면
강남, 징고 ⓒ JTBC '학교 다녀왔습니다' 방송화면


▲ 강남, 징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M.I.B 멤버 강남이 징고에 대한 불만을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배우 이종혁, 성동일, 남주혁, 밴드 슈퍼키드의 징고, 가수 바비킴, 윤도현, 강남의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강남은 "무명시절 징고와 함께 한 오디션프로그램에서 대결을 펼쳤다. 정말 믿고 의지하고 잘 지내자고 했는데 인터뷰에서 깔창 이야기를 하면서 비난하더라. 믿었고 좋아했던 형이라 상처가 컸다"고 말했다.

이에 징고는 "정말 몰랐다.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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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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