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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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전] 비스트, 그들이 들려주는 이별 이야기 '12시 30분'

기사입력 2014.12.21 23:49 / 기사수정 2014.12.21 23:49

'가요대전'에서 비스트가 '12시 30분'을 열창했다. ⓒ SBS 방송화면
'가요대전'에서 비스트가 '12시 30분'을 열창했다. ⓒ SBS 방송화면


▲ 가요대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요대전' 그룹 비스트가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2014 SBS 가요대전'은 송지효와 럭키보이즈(씨엔블루 정용화, 2PM 닉쿤, 인피니트 엘, 위너 송민호, B1A4 바로)가 MC를 맡아 진행됐다.

이날 비스트는 '12시 30분'으로 스페셜한 무대를 꾸몄다. 비스트는 블랙 수트를 입고 한층 성숙해진 남성미를 발산했다.

특히 비스트는 피아노 연주에 맞춰 담담한 보이스와 절제된 감성으로 가슴 아픈 이별 이야기를 풀어냈다.

'가요대전'은 8년만에 시상식 부활, 10개의 부문으로 나눠서 상을 수여한다. 신인상, 남녀가수상, 남녀그룹상, 글로벌 스타상, 베스트밴드상, 올해의 음원상, 올해의 앨범상, TOP10 부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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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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