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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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한예슬, 청초한 웨딩드레스 자태 '우월'

기사입력 2014.12.20 22:20 / 기사수정 2014.12.20 22:20

'미녀의 탄생'의 한예슬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 SBS 방송화면
'미녀의 탄생'의 한예슬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 SBS 방송화면


▲ 미녀의 탄생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녀의 탄생' 한예슬이 청초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자랑했다.

2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15회에서는 한태희(주상욱 분)와 사라(한예슬)가 결혼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라는 한태희의 프러포즈를 승낙했다. 이후 한태희와 사라는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고르러 갔다.

사라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초한 자태를 뽐냈다. 한태희는 눈을 떼지 못하며 "오래된 크리스마스 소원이 있었어.  내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다는 소원"이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한태희는 "이제 그 소원이 이루어진 거야. 이렇게 예쁜 신부하고 결혼하게 됐으니까"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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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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